MUNJUKIM은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깊은 탐구의 결과물이며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취향의 나열이 아니라 그것들이 연결되어 정체성을 형성합니다. 이것은 존재를 규정하는 요소이자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이며, 정체성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입니다. 감각적인 요소들을 이해하는 것은 곧 스스로를 정의하는 일이죠. 사랑과 탐구들이 정체성을 어떻게 구축하고, 더 깊은 이해로 이어졌는지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존재를 이해하고 표현하며, 세상과의 관계를 정의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아는 것’이 얼마나 본질적이고 다채로운지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MUNJUKIM is a way of looking at the self. It is the result of a deep exploration into the things that are loved, and a pursuit of deeper understanding of existence. These are not simply a list of preferences, but interconnected elements that shape identity. They define how the world is experienced, become the basis of growth and change, and reflect the process of identity itself.
To understand sensory elements is, in essence, to define the self. This is a story of how love and exploration construct identity and lead to deeper understanding. In the process of expressing existence and redefining the relationship with the world, it becomes clear how essential and multi-dimensional the act of knowing oneself truly is.